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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돌파감염 잇따르는데…"수십명 음주회식, 원정까지 온다"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 앞에서 군인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더라도 확진 판정을 받는 '돌파감염'이 군대에서 잇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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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나" 김치·깻잎·맨밥 軍 또 부실급식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육군 부대에서 병사들에게 부실한 급식을 배식했다는 폭로가 또 나왔다. 16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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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랑 다르다더니…“선임병들 시거잭으로 팔 지졌다” 폭로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최근 해병대에서 선임병 여럿이 후임병 한 명을 상대로 팔을 시거잭으로 지지고 폭행, 인신공격을 하는 등 가혹 행위를 벌인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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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훈련 중 이런 식사…'비닐봉지에 맨밥과 깍두기'사진 폭로
한 제보자가 지난 5일 육군 제5사단 전투 훈련 기간동안 제공된 식단은 밥과 김치뿐이었다고 주장하며 병영식단 개선을 요구했다.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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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려 했는데"…봉지에 김치·맨밥만 담긴 식단 폭로한 군인
페이스북 캡처 한 육군 부대에서 김치와 밥만으로 이루어진 '부실급식' 식단이 제공됐다는 폭로가 나왔다. 5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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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일삼은 공군 대대장, 부친 임종 못지키게 휴가 막았다"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 페이스북 캡처 공군 기동정찰사령부 예하 부대 대대장이 부대원들에게 폭언 및 인격모독, ‘갑질’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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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성인지 교육 자료에 ‘남혐 이미지’ 논란…軍 “그런 의도 절대 없다”
국방부에서 현역 장교 및 군무원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성인지 원격교육 콘텐트 중 ‘가정폭력 예방’ 부분.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국방부가 현역 장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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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 사람 배치하고 사격훈련"…해병대 대대장 폭로 터졌다
해병대의 한 지휘관이 사격장에서 사대 전방에 인원을 배치하고 사격 훈련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 SNS 캡처 해병대의 한 지휘관이 사격장에서 사대 전방에 인원을 배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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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유해발굴단, 전사자 늘리려 조작" 폭로…국방부 "감사 진행"
유해발굴단 감식관들이 발굴유해를 현장감식하는 모습 자료사진. [국방부 제공=연합뉴스] 국방부 유해발굴단이 전사자 유해를 늘리기 위해 유품 및 유해에 조작을 했다는 충격적인 폭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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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장관이면 이랬겠나" 열사병 숨진 장병 모친의 절규
사진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DMZ에서 수색 작전 도중 열사병으로 쓰러져 순직한 병사의 어머니가 "아들의 사인은 열사병이 아니라 무관심이었다"며 "엄마가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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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수 본 개XX처럼 오줌 지리게 해줄까" 軍간부 폭언 파문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개XX가 개장수 보듯이 오줌 지리게해줄까." 강원도의 한 육군 부대 간부가 병사들에게 이같은 폭언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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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급식' 생중계에 장병들 주식 열풍·온라인 쇼핑까지 [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
부실 급식 논란 이후 지난 5일 한 해군부대 장병이 "자랑하고 싶다"며 공개한 부대 식단. 이 외에도 냉면 등 다양한 메뉴가 등장했다. [사진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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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이시국에 500명 삼겹살 파티…노마스크에 건배사 외쳤다
육군3사관학교가 지난달 26일 500명 규모의 '노마스크' 삼겹살 파티를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 육대전 페이스북 캡처]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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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병사에 "장애인이면 가만있어라" 軍중대장 이런 폭언도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강원지역 육군 부대 중대장이 병사들에게 지속해서 폭언·욕설 등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2일 자신을 육군 제6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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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전투휴무 안 준다” 잇따르는 고발…軍 “재발 방지”
장병들이 백신을 맞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오종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한 장병에 대해 증상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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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 의혹 제기한 육대전 "극단선택, 감당 못할 큰 사건" 애도
사진 해양경찰청 페이스북 ‘육군 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 운영자가 극단적 선택을 한 함장을 애도했다. 육대전 운영자는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26일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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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500t급 함장, 의경인 아들 자기 배로 배치" 내부 폭로
해양경찰 로고 자료사진. 연합늇, 해양경찰 소속 간부가 의경인 자녀를 자신의 배로 배치했다는 의혹이 나와 해군이 조사에 착수했다. 지목된 의경 자녀는 현재 배가 아닌 다른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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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없는 닭볶음탕" 이번엔 일반병, 軍역차별 배식 폭로
[사진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군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장병 배식 불량으로 문제가 되더니 이번엔 일반 장병이 격리장병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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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병 돌려막고 오븐기 투입?…재탕 논란 국방부 급식 대책
조리병이 음식을 만들고 있다. 국방부 제공 국방부가 17일 조리병 업무를 줄이는 방안을 발표했다. 부실 급식 논란이 불거지면서 조리병이 과중한 업무를 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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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뻘 군무원에게 욕설·모독" …육군간부 보직 해임
페이스북 계정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한 육군 간부가 병사에 폭언하고, 상관을 모독했다는 등의 제보가 나왔다. 군(軍)은 해당 간부를 보직해임 조치했고,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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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급식에 라면먹는다' 폭로…해병대 "밥푸는 정성 부족했다"
[육대전 페이스북 캡처] 군 장병들이 휴가 복귀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격리하는 과정에서 부실한 급식이 제공돼 논란인 가운데 해병대 1사단에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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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접종한 백신, 알고보니 ‘식염수’…“누가 맞았는지도 몰라”
국군대구병원에서 지난 10일 30세 미만 장병에 대한 화이자 백신 단체접종 과정에서 접종 담당자의 실수로 6명이 백신 원액이 거의 섞이지 않은 ‘맹물 백신’을 맞은 것으로 확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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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 맞은 백신 알고보니 '식염수'…"누가 맞았는지도 몰라"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장병. 연합뉴스 30세 미만 장병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과정에서 백신이 아닌 식염수를 접종하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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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사단 간부 식판 설거지 갑질···휴가 잘려도 좋으니 폭로"
지난 5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 올라온 군부대 식당 내 간부 테이블. [사진 페이스북] ━ “식판 450장, 코 푼 휴지도 치운다” 강원도의